이 책은 저자가 10대 청소년들과 나눈 고민의 기록으로, 배움에 지친 10대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되돌려주기 위한 저자만의 해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사람은 누구나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책이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

이 책은 고 박완서 작가가 생전에 아치울 노란집에서 써왔던 글을 엮은 산문집이다. 수수하지만 인생의 깊이와 멋과 맛이 절로 느껴지는 노년의 느긋함, 너그러움, 따스함이 배어 있는 이야기를 통해 노년기 또한 삶의 일부...

최근 도서관이 새로운 문화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도서관을 ‘독서실’로만 받아들이는 문화가 팽배한 가운데, 인문적 소양이 깊은 두 젊은 건축가가 특색 있는 동네 도서관들을 찾아 나섰다. 책 ...

이 책은 절망의 한복판에서 부르는 차동엽 신부의 인생에 관한 근본적 물음 15가지와 거기에서 파생된 동시대인들의 절실한 물음 11가지에 대해 따뜻하고 친절한 저자만의 해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모두가 살기 어렵고 희...

여행을 동경하고 사랑했던 예술가들을 안내자로 등장시켜, 여행에 끌리게 되는 심리와 여행 도중 지나치는 장소들이 주는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여행이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임을 강조하고, 여행의 ...

<마시멜로 이야기>와 <바보빅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99℃>는 장애를 가진 올리버의 열정적인 삶을 그린 성장 스토리입니다. 장애로 인해 소극적이고 남앞에 나서기힘들었던 올리버가 노래 오디션을 ...

없는것인가, 못본것인가! 인간은 두 눈으로 주변의 사물들을 스캔하듯 모두 볼 수 있지만 두뇌는 일부만 기억한다고 합니다. 보는 사람의 관심도에 따라 극히 일부분만 기억되는 것이지요. 또한 두 사람이 같은 사물을 동시...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엄마를 부탁해>의 작가 신경숙이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한 잔잔하고 재미있는 스물여덟편의 이야기를 엮어 만든 소설입니다. 산다는 것과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에 대한 ...

사유하는 동물, 인간들은 끈임없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반성하며 생을 보냅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이 끝나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가”를 다시한번 고민하게 되고 새로운 삶의 지표를 세우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