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휴먼 다큐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 사랑 이야기이다. 의사의 길을 버리고 사제가 되어 아프리카로 떠난 청년 의사 이태석이 암으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8년여 동안의 가슴 뭉클한 삶의 기록을 ...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한국의 청춘들에게 김난도 교수가 들려주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그는 취업의 방법론이나 대책없이 감상적인 위로보다는, 차가운 지성의 언어로 청춘들이 ...

얼마 전, 단 한 번도 자국의 이름을 걸고 국제 대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했던 동티모르의 어린아이들이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으로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석권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기적의 중심에는 한국인 감...

우리 시대의 작가 13인이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다.도종환, 공선옥 등 13명의 작가가 주변에서 만난 아름다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 엮었다. 서로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육아 지침서다.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통한 육아방식을 제시한다. 일기형식을 빌려 아이가 스스로 책을 즐겨 읽으며 상상력과 창의력, 감수성, 어휘력, 자립심 등...

게준트하이트 무료 건강병원 이야기의 이야기로, 게준트하이트 무료 건강병원의 창설과 성장, 그리고 창설자인 패치 애덤스의 삶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패치 애덤스는 그 당시 시대에 계층적 위치에 서 있던 의사...

민들레 씨앗처럼 사랑을 흩날리는 국수집 이야기다. 동인천역 근처에 있는 ''민들레 국수집''은 배고픈 손님들이 언제든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거짓말 같은 진짜 식당이다. 이 책의 저자인 ''민들레 수사'' 서영남은 2000년 예...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배우 배용준, 그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며 우리 문화를 소개한다. 단순히 유명한 여행지를 돌며 한국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은 어딘지 찾는 것에 그치고 싶지 않았던 배용준의 선택은 다름 아니라 ...

달콤야릇한 매력의 소유자 ‘강짱’ 최강희! 그녀의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과 자연스러움이 듬뿍 담겨 있는 감성 포토 에세이.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최강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은 어젯밤 잠자리에서 미소 띠며 꾸었던 꿈...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장영희 교수의 유고 산문집. 암투병 중에 완성한 원고이지만, 밝고 따뜻하고 활기에 넘치는 그녀의 평소 모습이 그대로 녹아 있다. 당신이 지금 힘겹게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바로 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