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소식
| 제목 | 제천시, “지식재산도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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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 특허청 선정, 발명아이디어 지식재산 창출 -
제천시가 특허청이 선정한 ‘2010년 지식재산도시로’ 로 선정되었다. 특허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21개 자치단체가 응모하였으며 이를 1, 2차로 나누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천시를 비롯한 강원 원주시, 경북 안동시, 광주광역시 남구,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0년 ‘지식재산도시로’로 선정된 5곳의 자치단체는 연간 1억원씩 3년간 총 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식재산도시란? 도시구성원들의 일상생활속에서 다양한 지식재산이 창출되고 보호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지식재산이 도시의 중심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발명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교육 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거래 장터’를 통해 지식재산을 활용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한 것이다. 앞으로는 지식재산의 경제적 가치가 확대됨에 따라 제천시는 지식기반 도시로 나가기 위해 특허청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산?학?연 및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어 전국 최고의 창조적 지식기반도시를 실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천지역은 과거 회색 이미지를 탈피하여 잠재된 특성의 약초중심 바이오산업에 매진한 결과 지난 2004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약초웰빙특구’로 지정 및 승인 되었고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어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IP창출 조성 기반구축, 지역대학 IP 및 활용 촉진, 지역특화브랜드 창출 활용, IP문화 조성 등을 내실 있게 실행하여 일류 지식재산 가치 창출에 시의 인력과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지역에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이 207건 출원되었고 165건이 등록되었으며 제천시청의 지식재산도 70건 출원, 47건이 등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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