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밸리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유유제약 공장장 전규섭)가 화력이 넘치고 있다.

7월 월례회의를 (주)엠판넬(대표 권익현)에서 7. 19(화) 가졌다.

이날 건축판넬의 제조공정등을 직접보고 다양한 판넬제품도 소개되어 회원사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협의회는 회원사 20여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월례회의로 친목를 도모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과 지역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일진글로벌 엠판넬 등을 비롯해 다수의 기업을 제천 바이오밸리에 유치하고  입주기업협의회 구성 등 바이오밸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투자지원팀에 근무하던 이해영 차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회원사는 열정과 정성으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등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회원사간 화합증진에 기여한 이해영 차장의 공로에 다시한번 감사의뜻을 전했다.

이에 본인은 "당연히 할 일을 한것인데 이런 큰 상을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이임된곳에서도 입주기업에 관련된 업무가 있으면 성심을 다하겠다"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의 활력이 곧 제천의 활력임을 알고 있는 제천시는 음으로 양으로 협의회를 돕고 있다.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