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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의 과학 상세보기 - 제목,추천인,저자,출판사,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꿀잠의 과학
추천인 시립도서관
저자 김유겸, 이유진, 최승홍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꿀잠의 과학 이미지 1
청구기호: 517.31-김67ㄲ

자고 싶어도 잘 수 없는 사람들, “당신은 잘 자고 있습니까?”
대한민국은 잠 부족 국가다. 젊은 시절에는 잠을 줄인 채 공부와 일로 내몰리다가, 나이가 들면 자고 싶어도 잠을 못 자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OECD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38개 회원국 중 가장 짧았다. 한국갤럽의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OECD 조사보다 1시간 이상 짧은 6시간 24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수면 시간만 따진다면 수면 전문가가 권장하는 수면시간인 7~9시간보다 많게는 3시간 가까이 짧다. 당연히 잠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잠을 줄여야 성공한다는 뿌리 깊은 사회적 인식 속에서 학업과 일에 몰두해 자신을 소진하는 일상을 바꾸지 못한다면 만성 수면부족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실 안 자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자고 싶은데 잘 못 자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통계자료(2020년)에 따르면 불면증을 겪고 있다는 응답자 또한 40퍼센트에 육박한다.
《꿀잠의 과학》 저자들은 잠이 건강뿐만 아니라 인생의 많은 부분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단언한다. 높은 학습 능력과 업무 효율성, 군살 없는 탄탄한 몸, 편안한 인간관계, 짜증과 스트레스가 적은 안정적인 심리 상태, 하루하루의 행복감, 이 모든 것들이 잘 자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니 부디 좋은 성적을 내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며,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싶다면 불면을 숙면으로 바꾸려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충분한 수면이 삶의 모든 부분과 직결되어 있음을 입증하는 생리학적 지식과 수면에 관한 최신 과학의 성과들을 소개하며 우리를 ‘꿀잠’의 길목으로 안내한다.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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