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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의 철학 상세보기 - 제목,추천인,저자,출판사,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마지막 말의 철학
추천인 시립도서관
저자 이일야
출판사 김영사
마지막 말의 철학 이미지 1
청구기호: 104-이69ㅁ

“닭 한 마리를 빚졌네. 갚아주면 고맙겠네.” _소크라테스
“유언은 살아 있을 때 할 말을 다 못 한 얼간이들이나 하는 거야.” _마르크스
“사람들에게 멋진 인생을 살았다 전해주오.” _비트겐슈타인
“나 정녕코 당신을 사랑하오.” _사르트르
“하늘이 무슨 말을 하던가!” _공자
“태양과 대지가 나의 관이다.” _장자
“매화나무에 물을 주어라.” _이황
“간다, 봐라.” _법정

소크라테스, 스피노자, 니체, 사르트르, 공자, 장자, 법정, 틱낫한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동서양 철학자와 종교인 30인. 그들이 남긴 유훈, 묘비명, 임종게 등을 살펴보고, 그 안에 담긴 그들의 생애와 사상을 눈앞에 펼쳐낸다. 그리고 그 말들이 오늘을 정신없이 살아내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 알아본다. 철학이 먼지 가득한 서재에서 밖으로 나와 사람들의 일상에서 활발히 움직여야 한다는 저자의 신념답게,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현대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궁극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답을 찾는 여정이 될 것이다.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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