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 <![CDATA[시정소식 - 오늘의 뉴스]]> www.jecheon.go.kr <![CDATA[ 제천시, 찾아가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실시]]> - 농촌진흥청 최고 전문가 주산단지 영농 현장 찾아 애로사항 컨설팅 실시 -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 17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농촌진흥청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가 재배기술, 병해충·토양관리, 농약안전사용 및 현장연시 등 핵심기술을 컨설팅하였다.

제천시 한수면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영농현장 컨설팅을 통해 해마다 수량 감소, 연작피해 등 반복 제기되는 영농 애로사항에 대한 원인 규명은 물론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양파작목은 제천시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품목으로 그 향과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우수하여 품질 고급화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참여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통해 제천시 양파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수산면 사과, 봉양읍 레드향 또한 컨설팅 예정으로 이와 연계하여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작목별 고품질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기술보급과
담 당
소득작목팀장
허원재
(043-641-3481)
담당자
주무관
조동욱
(043-641-3483) ]]>
<![CDATA[ 제천 중앙시장 옥상무대 개장식 진행]]>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홍석종)은 중앙시장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옥상무대 및 고객 쉼터 공간을 조성하고 지난 18일 개장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옥상무대 개장을 함께 축하해 주었으며, 제천 지역가수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열렸다.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옥상무대는 공연장이 필요한 동호회 및 동아리 등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열린 무대이자 각종 행사나 모임 등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원도심으로의 유입 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원도심 내에 부족했던 고객 쉼터 공간을 조성하여 고객 휴식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원도심의 고객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중앙시장 번영회와 협의하여 중앙시장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고객 쉼터 공간 및 옥상무대를 조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천 원도심 상권이 문화와 쉼이 있는 상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담 당
지역경제팀장
박종혁
(043-641-6601)
담당자
주무관
오지영
(043-641-6606) ]]>
<![CDATA[ 제천시, 2024년‘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 개시]]>
제천시는 지난 18일 하소주공 4단지 일대에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 주관 IBK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IBK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사업은 관내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혹한기, 혹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월 2~3회 하소주공 4단지 등 취약계층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운영하며, 산불, 수해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밥차가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수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작년에는 지역주민에게 무료 급식 17회와 산불 및 수해복구 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여 총 19차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였다. 이에 1,002명의 자원봉사자 손길을 통해 6,450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철 센터장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IBK기업은행과 지역사회 나눔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정책과
담 당
뉴새마을팀장
원경순
(043-641-5281)
담당자
주무관
유수영
(043-641-5283) ]]>
<![CDATA[ 지역특화형 비자, 생활인구 증가 효자 노릇 톡톡]]>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 총인구 감소와 지역 간 소모적 인구경쟁 극복을 위해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되면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들이 재외동포 및 외국인 이주를 통한 생활인구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뿐만 아니라, 체류하는 사람,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를 포함한 인구를 말하며,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23.1.1. 시행) 되었으며, 「생활인구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 이 23.5.18. 제정․시행 되었다.

이 중 제천시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생활인구를 증가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142명의 동포 이주가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우수인재 외국인의 경우 175명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하여 총 317명의 생활인구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특화형비자는 법무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으로, 한국어 능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 거주 및 취업을 조건이 완화된 특례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재외동포의 경우 비자 추천 지역에 계속 실거주할 경우 취업활동 범위가 확대되고, 비동포 배우자의 취업활동이 가능하며, 영주권 취득 요건 또한 완화되는 등의 특례가 주어진다.

국내외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이주 정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제천시의 경우 지역특화형 비자를 추진함으로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62세대 142명의 고려인 동포가 제천시로 이주를 완료했거나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중 동포 거주비자(F-4) 소지자는 82명이며, 동포가족 동거비자(F-1) 50명, 취업비자(H-2) 5명, 영주(F-5) 및 기타(F-2) 비자 5명으로, 대부분 가족단위 이주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이주하여 취업, 거주, 교육 등의 이주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는 취업활동의 제한을 받지 않고, 동거 배우자 역시 취업활동이 허용된다"며, "배우자 취업활동이 가족단위로 이주하는 고려인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해 제천시 이주 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자체 추진 중인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과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발하고 있으며, 올해 고려인 동포 이주가 가속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특화형 비자의 또 하나의 유형은 지역 우수 인재다. 학력 또는 소득, 한국어능력, 법령준수 등의 요건을 충족하고 사업지역에 계속 거주하면서 취업을 유지할 것을 약속한 우수 외국인에게 거주 특례 및 근무처 추가 취업활동이 허용된다.

제천시의 경우 지난해 135명의 우수인재 외국인을 지역에 정착시켰으며, 올해 40명을 추가 모집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인재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능력이 검증되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 대학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유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특히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시스템 운영을 통해, 우수한 동포들의 지역 유입 및 생산 노동인구를 확보함은 물론, 지역 내 소득․소비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 기업 및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유리한 기반 마련, 영유아 보육시설, 주택, 교육, 의료, 교통 등 출산율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민간 영역 등에서 지속 가능하고 입체적인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여러 자치단체에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 이주를 위한 보다 완성도 높은 지원 시스템 구축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로 이주를 희망하는 고려인 동포는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에서 연중 신청서 접수, 취업 연계 등의 정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러시아어 상담 창구 또한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어 상담 및 문의 043-649-3372~3)

미래정책과
담 당
미래전략팀장
임정호
(043-641-5031)
담당자
주무관
피승희
(043-641-5032) ]]>
<![CDATA[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필승다짐 연석회의 개최]]>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1개 시군 임원과 선수 4,962명이 참가하여 5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별 회장 및 전무이사, 담당 실과소장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는 제천시선수단 필승을 위한 훈련 영상 시청, 출전계획 보고와 종목별 회장의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천시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과 학생부 4개 종목에 임원 및 선수 466명이 출전하며, 회의에 참석한 종목별 회장들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제천체육의 저력을 보여 주겠다고 다짐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제천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기 위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하게 훈련에 매진하는 종목별 선수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육회 임원진과 부서장님들이 필승의 뜻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제천시체육회
담 당
운영팀장
이민수
(043-641-7506)
담당자
주무관
이우춘
(043-641-7507) ]]>
<![CDATA[ 자유민주평화통일 시민 공감대 확산 협약식 개최]]>
이날 협약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제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북한이탈주민 대표가 참여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단체 간 협약으로 지역 공동체 운영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 상호 협력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통제천시협의회와 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제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북한이탈주민 대표는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을 명확하게 이해하며, 멘토링을 통해 탈북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 정착 지원과 실질적 봉사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으며,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협력단체 간 지역사회 통일운동의 효율적 추진과 통일 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를 상호 교환 및 공유하여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민주평통 최명현 협의회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동등한 국민으로 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멘토 역할을 해나갈 것이며,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치행정과
담 당
시정팀장
엄태헌
(043-641-5241)
담당자
주무관
김상희
(043-641-5245) ]]>
<![CDATA[ 제천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이번 보고회는 김창규 시장 주재로 점검 관련 부서장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대한 점검 실효성 확보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토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시는 10개 분야 100개소의 중점점검 대상시설을 선정하여 민간전문가 등을 포함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하여 즉시 조치하거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예산확보 등을 통하여 하여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꼼꼼히 점검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특히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등의 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의 화재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정책과
담 당
안전정책팀장
박 건 우(043-641-6181)
담당자
주무관
강 효 선(043-641-6182) ]]>
<![CDATA[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 5곳 지정]]> - 관광형 생활인구 유치, 관광지 명소화, 테마여행 상품 개발 등 기대 -

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공동으로 제천시 전담여행사 5곳을 공식 지정하고 한층 더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제천시는 17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전담여행사 5곳에 대한 지정식 및 간담회를 갖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는 ▲ 굿모닝여행사 ▲ 동백여행사 ▲ 아름여행사 ▲ 여행공방 ▲ 홍익여행 등 총 5곳으로, 지난 3년간 제천시 단체관광객 모객 실적, 모객 능력 및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지정했다.

전담여행사의 주요 활동 목표는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유치(디지털 관광주민증), 주요·신규 관광지 명소화, 테마여행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등이며 제천시는 전담여행사의 활동실적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담여행사 지정으로 기존 추진 중인 마케팅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전략적인 사업전개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관광마케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담여행사 지정은 지난 2022년 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제천시가 공식적인 전담여행사를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광과
담 당
관광기획팀장
김주용
(043-641-6701)
담당자
주무관
이지훈
(043-641-6705) ]]>
<![CDATA[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개최]]>
대한체조협회에서 주최하고 제천시체조협회에서 주관하는「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4월 19일(금)부터 4월 21일(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난 3월 대한체조협회와 제천시가 2027년까지 제천에서 장기 개최 협약을 맺은 대회이다.

전국에서 63개 팀 33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어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되며, 19일 여자부 예선과 20일 남자부 예선을 거쳐 21일 10시에 남녀 종목별 결승이 치러진다.

제천시체조협회 관계자는“전국 체조인들의 축제를 체조의 고장 제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조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종목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정 선수는 19일(금) 18시, 21일(일) 11시에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체육진흥과
담 당
스포츠마케팅팀장
유두열
(043-641-5585)
담당자
주무관
김형중
(043-641-5586) ]]>
<![CDATA[ 제1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 선수권대회 개최]]>
제천시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1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 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대원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이 주최하고 제천시가라테연맹(회장 채범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가라테선수권대회는 가타(KATA)와 구미테(KUMITE) 각 부문에서 국가대표 선발부·대학일반부·고등부·중등부·초등부 체급별로 개인전이 펼쳐지며, 가타와 구미테 모두 라운드로빈(Round robin)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에서는 충청북도 가라테연맹회장기대회, 충청북도지사기 가라테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도 단위의 가라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전국규모 가라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다양한 가라테대회를 제천에 유치·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가라테 동호인들과 무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체육진흥과
담 당
스포츠마케팅팀장
유두열
(043-641-5585)
담당자
주무관
김수철
(043-641-5575) ]]>
<![CDATA[ 제천시,‘어린이 눈높이 맞춘 세금 홍보 만화책’제작]]>
제천시가 어린이용 세금 홍보 만화책인 ‘세돌이·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을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와 시립도서관에 전달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배부했다.

이 책은 어린이가 지방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세금이 무엇인지, 세금은 어디에 쓰이며 어떻게 납부하는지, 세금을 내지 않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등 세금과 관련된 정보를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제작했다.

시 관계자는 이 책이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지방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방세가 우리 시민의 행복과 이익을 위해 사용된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자를 활용해 건전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 정 과
담 당
세정팀장
홍 기 선(043-641-5621)
담당자
주무관
전 희 진(043-641-5622) ]]>
<![CDATA[ 제천시, 개식용 식품접객업소 운영신고서 접수]]>
제천시는 관내 개고기 조리음식을 취급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운영신고서를 오는 5월 7일까지,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8월 5일까지 접수한다.

지난 2월 공포된 「개의 식용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식용목적의 개 사육·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운영 신고가 금지되며 기존 업체도 2027년 2월 6일 이내로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기한 내 운영신고서 및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소는 전·폐업에 대한 지원에 배제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거짓자료 제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제천시는 개식용 식품접객업으로 확인된 업소에는 구체적인 정부 지원방안이 나오는 대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며, 개 식용 종식 이행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운영신고서에 따른 자료는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세금계산서, 매출장부 등 개고기 조리음식 판매에 대한 매출액 등 객관적인 증빙이 가능하여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품접객업 영업주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하고 서류 제출에 협조하여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043-641-3184)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위생과
담 당
위생지도팀장
이성숙
(043-641-3181)
담당자
주무관
유진영
(043-641-3184) ]]>
<![CDATA[ (사)대한미용사회 제천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 개최]]>
이날 총회에는 내빈과 미용업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에 공헌한 모범영업자 표창 및 위생서비스 최우수 평가를 받은 ‘더 베스트 업소’인증패 수여가 있었다.

이번에 시장표창을 받은 곳은 모던헤어(권규리), 더에이치(백승희)이며, 더 베스트 인증패 수여 업소는 보그헤어 제천점(박성순), 우리미장원(전우리), 제이 스타일샵(안숙희), 프롬헤어(원지영), 메뉴하(진정민), 설렘네일(윤효정), 유니나 뷰티살롱(김태연)이다.

이어진 위생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친절서비스 소양교육, 미용기술교육을 시행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미용인분들이 위생교육을 통해 공중위생 분야에서 더욱더 발전하고 공중위생서비스를 향상하기를 희망한다”며, “오는 9월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제10회 미용헤어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제천시 미용인들의 역량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보건위생과
담 당
위생관리팀장
이 성 숙(043-641-3181)
담당자
주무관
김 실 단(043-641-3182) ]]>
<![CDATA[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스태프 모집]]>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영화제 추진의 일환으로 제천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제천 지역거주자에 대한 채용강화를 위해 시내 일원에 현수막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시 제천거주자를 우대하여 우수 지역인재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22명(문화사업팀 2명, 운영팀 4명, 홍보팀 2명, 마케팅팀 2명, 미술팀 2명, 영화팀 4명, 초청팀4명, 아카데미팀 2명)이며, 현재 4차 스태프 모집공고 중으로 5월 초 5차 스태프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https://www.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예술과
담 당
영화제TF팀장
이재일
(043-641-5501)
담당자
주무관
권덕상
(043-641-5502) ]]>
<![CDATA[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가득 밑반찬 배달 사업」 추진]]>
건강가득 밑반찬 배달 사업은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2022년부터 3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 준비가 힘든 백운면의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이날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있어 입맛도 없고 대충 한끼 해결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맛있게 잘 먹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배달 사업, 난방유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원정연, 민간위원장 김주인)는 17일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가득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

건강가득 밑반찬 배달 사업은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2022년부터 3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 준비가 힘든 백운면의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이날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있어 입맛도 없고 대충 한끼 해결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맛있게 잘 먹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배달 사업, 난방유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운면
담 당
맞춤형복지팀장
채세훈
(043-641-4291)
담당자
주무관
김연심
(043-641-4295) ]]>
<![CDATA[ 제천시,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충청북도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 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상식이 회복한 반듯한 나라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6대 주요 분야 112개 지표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제천시는 시군의 목표 달성률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총 94개 지표 중 86개를 달성, 달성률 91.4%의 우수한 성적을 이루었고,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는 총 18개의 지표 중 13개가 최우수 또는 우수 지표로 선정되어 합산결과 전년도 도내 3위에서 2위를 기록,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실적향상 방안을 도출하고 주기적인 실적 보고 및 총괄부서와 담당부서간의 1:1 지표 컨설팅, 부서 간 협업등 지속적인 관리와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도내 2위는 최근 4년내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을 다해준 결과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더 면밀하게 분석해 보완하고, 행정서비스 품격을 높여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직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예산과
담 당
성과관리팀장
황 정 인(043-641-5141)
담당자
주무관
임 진 주(043-641-5142) ]]>
<![CDATA[ 제천시, 초등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제천시는 오는 6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인구교육(뮤지컬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가족친화적 가치관 형성을 목표로 하여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한다.

공연은 학생 대상 맞춤형 뮤지컬 교육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1회씩 총 6회 방문하여 추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지컬 공연은 단순한 오락이 아닌 교육적 메시지를 담은 내용을 토대로 기존의 강의식 교육들과는 다르게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하여 교사 및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학생들의 인구 문제 인식과 가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 신청은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43-641-5057)에 문의하면 된다.

기획예산과
담 당
인구정책팀장
이신구(043-641-5055)
담당자
주무관
한주승(043-641-5057) ]]>
<![CDATA[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 제천시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방문]]>
제천시는 16일 기획재정부 김병환 제1차관이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인 제천시 청풍면 신리 199-3번지 일원을 방문하여 제천시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현황조사 및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청풍면 신리 199-3번지 일대 보전산지 개발 관련 산림청과 원주환경청의 인허가 지원과, 하수처리시설 또는 공공하수도 연결과 같은 소규모 관광단지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과 같은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환경분야 등 각종 규제완화 및 제천시 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되기를 바라며 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특례발굴과 함께 민간투자 시 세재 및 국비 지원 등 재정적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제천시는 남부권 최대 관광지역인 청풍권역 내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추진으로 신규 관광시설을 구축하여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기존 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관광과
담 당
관광투자유치팀장
장도상
(043-641-6691)
담당자
주무관
양선윤
(043-641-6693) ]]>
<![CDATA[ 제천시,「2024 지역 관광교통 개선 공모사업」최종 선정]]>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 지역 관광교통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관광교통 개선 공모사업은 지역 관광교통 여건 개선을 통한 수도권 집중 외국인 관광객(2022년 기준 96.5% 수도권 방문, 서울 82.4%, 경기 14.1%)의 방한 시장 다각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2024년도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제천시와 용인특례시 2곳이 선정되어 최대 3억 45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오는 6월까지 한국관광공사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외래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교통 수단 운영 ▲교통편의 서비스 구축 ▲관광교통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한 세부 사업을 확정 짓고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서울역 KTX 이음 개통으로 높은 수도권 접근성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천시가 외국인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잠재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 대상 관광교통 수단 정비와 편의성을 개선하고 수도권+제천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외국인이 많이 찾는 대표적 관광지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관광과는 지난 3월, ‘충북 일단 살아보기’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체류형 관광객 확대 등 지속적인 관광마케팅 사업을 위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광과
담 당
관광기획팀장
김 주 용(043-641-6701)
담당자
주무관
홍 기 원(043-641-6704) ]]>
<![CDATA[ 제천시, 제28회 청풍호 벚꽃축제 성료]]>
제천시 대표 봄 축제인 제28회 청풍호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3월 27일부터 12일간 청풍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벚꽃축제는 ‘소풍’이라는 주제로 가족·연인 등 상춘객들의 끊임없는 방문을 불러 모으며, 전국 최고의 벚꽃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스물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벚꽃축제에는 주최 측 추산 19만여 명의 인파가 찾으며 지난해 대비 2배에 달하는 방문객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소풍이라는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 및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다소 늦은 개화로 인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제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 된다.

뿐만 아니라 마을장터와 플리마켓의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또한 축제 준비 초기부터 청풍면 주민과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추진한 결과로, 마을장터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40~50% 상승, 플리마켓의 매출도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증가세를 보이며 진정한 ‘지역민에게 이익이 되는 축제’로 거듭났다.

덧붙여 벚꽃축제의 다양한 무대공연 및 버스킹 참여자 중 70% 이상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함으로써, 지역예술인의 무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벚꽃축제장의 문화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였다.

또한 새로운 시도도 돋보였다. 금번 벚꽃축제를 통해‘청풍 청소년트롯가요제’가 첫선을 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청소년 신인가수 발굴, 여기에 재미까지 챙기며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벚꽃축제가 지역민과 함께 추진한 행사였기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금번 행사가 ‘지역민에게 이익이 되는 축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매년 4월경 청풍면 일원에서 청풍호 벚꽃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벚꽃과 이와 어우러지는 문화공연·체험·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제공으로 봄철 벚꽃을 찾는 상춘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화예술과
담 당
문화영상팀장
김정수
(043-641-5511)
담당자
주무관
김황섭
(043-641-5515) ]]>
<![CDATA[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출범]]>
제천시는 16일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들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서울시 동대문구청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승화 산청군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했다.

행정협의회에 참여하는 5개 자치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으로 한방산업의 전환점을 모색하고, 지역별 특화된 한방산업의 차별화 전략 수립을 통해 한방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한방산업 발전 방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로를 적극 모색하여 제천시가 한방산업 특화도시로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화산업육성과
담 당
한방정책팀장
계창숙
(043-641-6751)
담당자
주무관
김지은
(043-641-6752) ]]>
<![CDATA[ 제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 일일자녀되기 사업 전개]]>
‘일일자녀되기 사업’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하루 동안 지역 어르신의 자녀가 되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업으로, 2021년 첫 시작하여 4년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백두대간 수목원을 방문하여 야생화와 넓은 산야를 눈에 담고, 지역의 향토음식을 맛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회원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봄날 소외된 기분으로 우울감이 들지 않도록 일일 자녀가 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드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 협의회는 다가오는 여름에 관내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일일 부모되기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정책과
담 당
뉴새마을팀장
원경순
(043-641-5281)
담당자
주무관
유수영
(043-641-5283) ]]>
<![CDATA[ 동대문구 전농1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봉양읍에 백미 34포 기탁]]>
봉양읍은 전농1동 주민자치회와 2017년에 자매결연을 맺고 양측 문화축제행사,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상호 초청과 방문을 통해 교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전농1동 주민자치회의 정성을 모아 1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4포를 기탁했다.

전농1동 주민자치회(회장 위근수), 봉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채인식), 봉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상진)은 "상호 간에 다각적인 접촉을 통해 자매결연의 의의를 다지고 지속적인 연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며 내년에도 활발한 교류를 다짐하였다.

한편, 기탁한 물품은 관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봉 양 읍
담 당
맞춤형복지팀장
박 상 미(043-641-4031)
담당자
주무관
이 경 미(043-641-4038) ]]>
<![CDATA[ 발로뛰는 2025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첫발]]>
제천시 교동통장협의회(회장 지준각)는 16일 삼척시를 방문해 2025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홍보활동은 교동 통장협의회 40개통 통장들의 단합을 위해 진행한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삼척시를 방문하여 2025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교동 통장단에서는 삼척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2025년 9월에 개최하는 제천한방엑스포 행사장 방문을 요청했다.

지준각 교동통장협의회장은 “2025년 엑스포는 제천시에서 2010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다시 열리는 국제행사다”라며, “지난 두 번의 엑스포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듯, 그 기운을 이어받아 2025년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도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19일까지 30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교동
담 당
행정팀장
김 유 진(043-641-4361)
담당자
주무관
박 준 범(043-641-4366) ]]>
<![CDATA[ 제천시, 문화관광재단 개편 타당성 검토 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문화관광재단 개편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천시는 최근 급변하는 관광트랜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해지는 관광객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광 전문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본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을 맡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김계수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제천시 문화관광 여건분석 ▲타 지자체 유사 사례 분석 ▲관계기관 의견 수렴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문화관광재단개편이 관광사업 활성화에 필요하다는 의견을 최종 제시하였다.

이에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일부 관계자들은 ▲관리부서의 이원화 ▲관광과 문화 간의 이해관계 충돌 등 재단 개편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검토와 대안 마련을 관계부서에 주문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검토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화관광재단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관광재단개편 용역이 마무리되면 관련부서, 기관과 협의하여 조례 개정 등 제반 행정사항 추진 후, 오는 9월 신규인력 채용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개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과
담 당
관광기획팀장
김주용
(043-641-6702)
담당자
주무관
윤지영
(043-641-6703) ]]>
<![CDATA[ 제천시, 서울시·K-water와‘넥스트로컬’사업 협약 체결]]>
제천시는 15일 K-water 한강유역본부 과천 청사에서 서울시, K-water와 함께「지역 연계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일명 넥스트로컬사업)」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에서 수년동안 추진해 오던 사업인 넥스트로컬사업에 K-water와 댐주변 지역(제천, 단양, 횡성, 인제, 양구)이 참여를 희망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넥스트로컬’사업은 서울시 청년이 댐주변 지역의 자원을 연계 활용한 창업을 할 경우 사업 플랫폼,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에서 사업 플랫폼을 총괄하고, K-water에서는 참여하는 청년창업팀에 최대 7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제천시는 창업청년팀의 우리 지역 유치를 위해 회의실이나 사무공간 제공, 지역 내 관련 사업 연계 등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미 관광, 문화, 식품, 교육 등 각 분야의 지역전문가들로‘지역파트너커뮤니티’를 구성 완료하여 청년창업팀과 지역파트너를 1:1 매칭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은 “서울 청년들에게 행정 지원, 관련사업 및 네트워킹 연계 등 창업의 성공과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사업이 지역내 도시 인구의 유입으로 이어져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경제과
담 당
지역공동체팀장
장혜란
(043-641-6611)
담당자
주무관
김찬종
(043-641-6612) ]]>
<![CDATA[ 제천시 옥외광고협회, 주인 없는 노후간판 철거 지원]]>
이번 철거는 풍수해 피해를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진행된다.

철거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일(금)까지 이며, 주인 없는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 또는 건물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건물관리자가 건물 소재지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이후 위험도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철거대상을 선정하고 간판철거를 진행하며, 철거 지원 간판 수량은 30개 정도로 제천시지부 회원사의 재능기부와 제천시지부 자체 사업비로 추진된다.

김선중 제천시 지부장은 “폐업 등의 이유로 오랜기간 방치된 광고물은 강풍 등에 취약하여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한 광고물을 철거하여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장기 방치된 간판 철거로 시민 안전과 도시미관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천시 옥외광고협회의 협조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건축과
담 당
건축행정팀장
최 명 환 (043-641-6281)
담당자
주무관
조 현 수 (043-641-6282) ]]>
<![CDATA[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제천시는 최근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을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112명 중 60명이 입국하였으며, 오는 19일 나머지 인원들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필리핀 MOU 체결 및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을 통한 계절근로자는 총 112명 입국이 계획되어 있으며, 필리핀 베이시 49명(MOU 체결), 베트남 55명·캄보디아 4명·라오스 4명(결혼이민자 가족초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1일 입국한 6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제천시 박달재 수련원 숙소로 이동하여 마약검사와 기초신체검사, 코로나검사를 실시한 후 하루 동안 자가격리를 하고, 다음 날인 12일에는 결혼이민자 가족들, 고용농가 등을 초청하여 환영식 개최 후 각 농가에 배정되어 이튿날부터 근로를 시작하였다.

올해 입국할 외국인 근로자들은 5개월 간 제천 지역 58개 농가에 머무르며 영농법을 배우고 일손을 돕게 된다. 초청된 근로자들은 본국에서 농업을 하는 이들로서 농사 경험이 있으며 MOU 체결 초청자들은 입국 전 약 12주간 한국어 교육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필리핀 베이시에서 감독관 등을 파견하여 총 3명의 인원이 제천시에서 머물며 근로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이들은 제천시와 협력하여 계절근로자의 주거환경 적합성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고용농가와 근로자 간의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고용했던 40농가 중 27농가에서 올해 다시 계절근로자 고용을 신청하였으며 사후 만족도 조사에서 대체로 큰 만족도를 보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인원이 증가되고 있으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스러운 분위기를 타고 있다”며, “올해도 양측 모두 만족하는 근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더 나아가 장기적인 파트너십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정책과
담 당
농업정책팀장
이재웅(043-641-6801)
담당자
주무관
박요한(043-641-6802) ]]>
<![CDATA[ 제천시 신백동, 제1회「함께 걷는 신백! 참꽃 걷기대회」성료]]>
이번 걷기 대회는 100여명의 신백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 속 걷기 생활화로 신백동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동중학교 입구에서 출발해 동중 1봉을 거쳐 2봉까지 약 1.5㎞를 올라간 후 확인 스탬프를 받고 되돌아오면 완주 기념품을 제공받는 이벤트에 만족스러워 했으며, 특히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는 대회가 새로 생긴 것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중기 회장은 “제1회 걷기 대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산책 코스를 알릴 수 있어 기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보다 풍성한 행사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신백동 행정팀
담 당
행정팀장
신 기 현(043-641-4541)
담당자
주 무 관
안 영 은(043-641-4546) ]]>
<![CDATA[ 제천단양영월 시민연대, 청전동 이웃사랑 집수리 봉사]]>
이번 봉사활동은 시민연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위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욕실 타일 교체 및 맞춤가구를 제작하고 대대적인 집수리를 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집수리를 받은 한 분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낡고 지저분했던 집이 새집으로 바뀐 것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시민연대 김성태 회장은“저희들의 작은 정성과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제천시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윤은하 청전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시민연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전동에서도 소외되고 고립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더 많이 발굴하여 그분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 및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 전 동
담 당
맞춤형복지팀장
김현미
(043-641-4561)
담당자
주무관
임완상
(043-641-4562) ]]>
<![CDATA[ 제천시, 제천국민체육센터 5월 1일 개관]]>
제천시는 대학로 290(신월동 623번지)에 위치한 제천국민체육센터를 오는 5월 1일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4,325㎡의 지상 2층 건물로, 50m길이 레인 8개를 갖춘 수영장과 헬스장, 북카페 등이 있다.

제천시는 개관 후 5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할 예정으로, 해당 기간에는 각 타임별 한정 인원에게 무료 일일 입장권을 발권하여 자유수영과 헬스장 운영을 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미비점을 보완하여 6월부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부적인 운영계획은 추후 공개될 제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실내 수영장은 1999년 준공된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외에는 인프라가 전무했는데, 제천국민체육센터 개관을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하여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5월부터 개보수공사에 들어가며 수영장은 9월, 그 외 시설은 8월에 재개관 예정이다.

시설관리사업소
담 당
체육시설2팀장
정수임
(043-641-5563)
담당자
주무관
김미정
(043-641-5565) ]]>
<![CDATA[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본구상 수립]]>
제천시는 지난 12일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도내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충북을 재발견하고,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기 위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지난해 3월부터 추진 해왔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천혜의 산수자원인 청풍호와 비봉산 등 청풍호반 일대의 수변·경관자원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더욱 부각 시키고, 다양한 시설 조성 등을 통해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전환을 도모하는 것으로 ▲청풍호반길 코스 조성 ▲청풍 랜드마크 조성 등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담았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면밀히 검토·보완하여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결과물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신청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포함시켜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내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내륙의 바다 청풍호와 비봉산 등 인근 명산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찾아와 먹고 즐기고, 감상하고, 쉬다 갈 수 있도록 이번 용역 결과가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광과
담 당
레이크파크 TF팀장
장성호
(043-641-6716)
담당자
주무관
황문영
(043-641-6717) ]]>
<![CDATA[ E-train 관광객, 제천 관광명소에‘흠뻑’]]> - 코레일 충북본부 연계 E-train 방문.. 마케팅 지속 확대 계획 -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제천을 찾는 단체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남인천중·고등학교 동문 370명이 제천시를 찾아 제천의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들은 코레일 충북본부가 운영하는 E-train(교육테마열차)을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해 제천에 도착하여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역전 한마음시장 등을 방문하며 제천의 관광명소들을 맘껏 즐겼다.

이번 투어는 제천시와 코레일 충북본부의 협력사업 ‘철도교통 활성화 사업’의 첫 성과물로, 충북본부 부활 이후 공식적인 첫 관광객 유치 협력사례가 됐다.

이날 관광객을 직접 맞이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자랑하는 제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누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천시와 코레일 충북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철도교통 활성화 사업’은 지역 관광발전을 주 목적으로 시티투어, 관광택시 등 공동 마케팅, 코레일 공식 인프라 활용 홍보활동, 임시열차 모객, 전국 기차역과 제천역을 연계하는 기획여행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관광과
담 당
관광기획팀장
김주용
(043-641-6701)
담당자
주무관
이지훈
(043-641-6705) ]]>
<![CDATA[ 제천시, 「K-관광 우수 테마‧특화상품」설명회 참가]]>
제천시는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K-관광 우수상품 개발설명회」에 참가하여 한국여행업협회 여행사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천의 한방‧웰니스 테마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 주관하는 「K-관광 우수상품 개발설명회」는 전국의 지자체, 여행사, 관광공사‧재단, 관광콘텐츠업체 등이 참가하여 지자체의 우수 관광 상품과 관광 인프라, 관광 인센티브 제도 등의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제천시는 이날 제천시 대표 웰니스 관광자원인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국립제천치유의숲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스파를 중심으로 제천시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청풍호, 배론성지 등과 한방체험을 연계한 콘텐츠 상품에 대해 발표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천시관광협의회, 제천시 계획공모관광사업단과 함께 참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세부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천시의 우수한 테마‧특화 지역관광 상품을 기획,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하여 외지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광과
담 당
관광기획팀장
김 주 용(043-641-6701)
담당자
주무관
윤 태 원(043-641-6706) ]]>
<![CDATA[ 제천시, 2024년 민방위 교육 실시]]>
제천시는 민방위대원 총 6,366명을 대상으로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2024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1~2년 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교육과 체험 실습을 통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집합교육은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오는 4월 16일(화)부터 5월 10일(금)까지, 총 9회를 실시한다.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4월 27일(토)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주말교육도 운영한다.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 대상자의 경우, 디지털민방위 홈페이지(www.civildefense.co.kr, ☏1800-6147)에 접속하여 4월 16일(화)부터 6월 17일(월)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 미이수 시에는 민방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있으므로, 안전한 제천시를 위하여 민방위 대원들은 이번 교육을 꼭 이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정책과
담 당
민방위팀장
김 성 식(043-641-6191)
담당자
주무관
이 수 지(043-641-6194) ]]>
<![CDATA[ 2024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유행변이에 대한 효과성, 짧은 면역 지속시간을 고려하여 4월 15일부터 상반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대상은‘23-‘24절기 코로나19 백신(XBB.1.5)을 접종한 65세 이상 고령층과 5세 이상 면역저하자이다.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도 이번 기간 내 추가 접종이 가능하며,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 15개소에서 사전 예약 없이 당일로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보건소장 이운식)는“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면역확보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043-641-3233~3235)로 문의하면 된다.

감염병관리과
담 당
감염병관리팀장
홍 채 은(043-641-3901)
담당자
주 무 관
박 소 연(043-641-3234) ]]>
<![CDATA[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숲체험교육 연계기관 협약체결]]>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천시 장애청소년 직업적응 훈련시설에 찾아가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기관 간의 사업에 필요한 내용을 협의했다.

‘숲체험교육지원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 대상의 체험확산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참가자의 건강과 신체 능력 향상 및 사회적 가치증진을 목표로 용두산 자연 송림, 한방생태숲, 의림지 일대 등에서 숲길 산책 및 자연 공작 활동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장애인 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숲체험교육사업은 2013년부터 12년째 선정되었으며, 지난 22년, 23년에 사업평가 최고 등급인 ‘탁월’에 선정되어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산림복지 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진행된다.

노인장애인과
담 당
장애인복지팀장
조향숙
(043-641-5351)
담당자
주무관
김영애
(043-641-5352) ]]>
<![CDATA[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기업연합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실시]]>
이번 활동은 기업연합자원봉사단(▲대림비앤코㈜ ▲㈜동양벤드 ▲㈜엔바이오니아 ▲㈜유유제약 ▲㈜제뉴파마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케이팩 ▲㈜휴온스) 관계자 30명이 참여하였으며, 2년생 참나무 묘목 500그루를 식재했다.

기업연합자원봉사단은 관내 13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철 센터장은 “새봄을 맞아 관내 산림조성을 위해 동참해 주신 기업연합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묘목 식재를 통해 기후 위기 예방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운영 중인 온라인 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디지털 탄소 감축과 산림조성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써, 이용자들이 웨일 브라우저 확장앱을 통해 ▲네이버 메일함 정리 ▲브라우저 다크모드 설정 등의 활동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가상의 나무를 육성·분양할 수 있으며, 이 분양된 나무는 전국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산불피해지·공유지 등에 실제로 심어지게 된다.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그린웨일을 통해 심어진 나무는 총 2,191그루로 집계되었으며, 이 가운데 500그루를 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식재했다.

감염병관리과
담 당
감염병관리팀장
홍 채 은(043-641-3901)
담당자
주 무 관
박 소 연(043-641-3234) ]]>
<![CDATA[ 제천시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뽀송뽀송 행복한 빨래봉사’추진]]>
이번 빨래봉사는 협의체 위원들과 화산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합동으로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후 다시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전달 받은 할머니는 “겨울이불 빨래를 어떻게 하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하루만에 뽀송뽀송한 이불을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식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뽀송뽀송 행복한 빨래봉사’는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 27명과 화산동 새마을 부녀회원 3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에서 오는 5월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화산동
담 당
맞춤형복지팀장
송은용
(043-641-4631)
담당자
주 무 관
백재영
(043-641-4632) ]]>
<![CDATA[ 제천시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 서비스 구축 추진]]>
제천시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시내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하여 시내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2015년에 구축되어 운영 중인 버스정보시스템은 승강장에 설치된 버스정보단말기를 통해 시내버스 도착시간, 현재위치 등 운행정보를 시내버스 이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사업은 2015년 시스템 구축이후 버스 도착예정 정보에 대한 신뢰도 저하, 교통 혼잡도 문제 해결 등을 위하여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기술을 활용한 신뢰성 높은 대중교통 버스정보 제공을 위한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은 버스위치, 속도, 방향 등을 초단위로 수집 갱신하여 버스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버스정보시스템의 버스 도착정보 정확도가 향상되고, 불필요한 버스 대기시간을 감소시켜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는 4월 사업을 착수하여 10월 서비스를 목표로 구축을 진행 중이며, 제천시 교통정보센터 내 초정밀 버스위치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후 시내버스 74대 중 10대에 우선적용 운영하고 차츰 적용대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편리하고, 정확한 대중교통서비스가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23년 선정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4년 국도감응신호 구축사업을 통하여 제천지역 국도 5호선 및 38호선 8개소 지역에 감응신호시스템을 올해 12월까지 구축 완료하여 차량소통 흐름을 개선할 예정이다.

교통과
담 당
교통시설팀장
유선균
(043-641-6351)
담당자
주무관
조규광
(043-641-6356) ]]>
<![CDATA[ 고품질·고소득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분야 시범사업 추진]]>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후에 대비한 안정생산 기반시설 조성과 높아지는 소비자의 수준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총 30개 시범사업에 24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업분야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우선, 소비트랜드에 맞는 새소득작목 보급으로 농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제천시만의 차별화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이색과채류(듸냐) 시범재배, 잡곡신품종 단지조성, 지역특화 약초 종근 보급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컸던 만큼 지구온난화와 같은 이상기후를 대비하고,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육묘환경 제어 시스템 등 장비 및 신기술 보급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조사업은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촌 현실에 필수요건이 된 만큼 농업인들의 각별한 관심을 바라며, 2025년에도 농업 현황과 지역 실정에 맞는 농림사업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과수, 채소, 축산, 약용작물, 농업경영 등 각 분야의 선진농업 기술보급을 위해 매년 1월 농업인들의 신청을 접수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담 당
소득작목팀장
허원재
(043-641-3481)
담당자
주무관
신효섭
(043-641-3482) ]]>
<![CDATA[ 제천시,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업소 모집 및 재정비 추진]]>
착한가격업소란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업소로, 현재 제천시에는 40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달 15일부터 26일까지 개인서비스업(외식업, 이․미용업 등)을 대상으로 신규 모집하여 5개소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며, 신규 모집을 희망하는 업소는 제천시 누리집 고시 ‧ 공고 등을 참고해 구비서류와 함께 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기존업소 40개소에 대한 가격수준, 위생․청결, 관리운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격 여부를 심사 후, 신규업소와 함께 추후 5월 경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일자리경제과
담 당
지역경제팀장
박종혁
(043-641-6601)
담당자
주무관
김보련
(043-641-6605) ]]>
<![CDATA[ 제천시,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추진]]>
LPG용기는 주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고령층이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시설 노후화(부식, 이음부 유격 발생 등)로 가스 누출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현행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주택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은 오는 2030년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 용기 보호함 등 추가 안전장치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가구당 사업비는 총 27만5천원으로 자부담금 5만원을 제외한 22만5천원이 지원되며, 사업신청기간은 사업비(9천만원) 소진 시까지로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LPG용기 고무호스 사용가구는 거주지역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가스 과열, 가스 누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관내 4,963가구의 시설개선을 완료했으며,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모든 LPG용기 사용가구의 시설개선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일자리경제과
담 당
에너지팀장
이 은 영 (043-641-6641)
담당자
주무관
백 윤 경 (043-641-6642) ]]>
<![CDATA[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3.1절 문화나눔행사 『4.17 뜨거웠던 그날 제천의 함성!』]]>
이번 행사는 일제의 강압적인 식민지 정책에 항거하여 기미년 4월17일~19일 3일간 격렬하게 거행된 제천의 3.1 독립만세운동의 참뜻을 되새기고 재현해 지역적, 역사적 의미를 담고자 마련된다.

특히 105주년을 맞이한 행사 주제는 "4.17 뜨거웠던 제천의 함성“으로 제천독립만세운동 발생일이 3월 1일이 아니라 4월 17일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전행사로 거리행진 만세삼창이 펼쳐지고, 오전11시~3시까지 문화나눔행사(독립운동가 명언쓰기, 고문체험, 포토존, 주먹떡나누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태극기 문화재 전시 등)가 진행된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행사에는 세명대학교, 제천어린이합창단, 4대종교지도자, 두학농악보존회, 제천소방서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 제천자원봉사센터,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전통예술단, 해오름예술단,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문화원 문화학교 등 20여 개 단체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제천독립만세운동의 직접적 계기는 고종의 국장에 제천대표로 이범우가 다녀오면서 그 분위기를 이어 4.17 제천 장날 주민들 1천여 명이 만세운동을 주도했다.”며 그날의 함성을 우리도 재현하고 독립 정신을 되새기자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제천문화원
사무국장 황금자
043)641-4983 ]]>
<![CDATA[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청소년 인식개선사업 추진]]>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지난 13일 지역 중․고생 30명을 대상으로 충주시 일대에서 청소년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중원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자긍심 향상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중원고구려비,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등을 둘러보았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회장 김회원은“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정책과
담 당
뉴새마을팀장
원 경 순(043-641-5281)
담당자
주무관
유 수 영(043-641-5283) ]]>
<![CDATA[ -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우리가 함께 지켜요! - 제천가정폭력상담소,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이번 캠페인은 세명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폭력이 개인과 가족 공동체를 파괴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 스토킹, 교제폭력, 마약, 도박 등 다변화되는 폭력의 위험성을 홍보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안전한 가정과 행복한 일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가치이며, 폭력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여 사랑과 존중이 가득한 안전한 가정과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폭력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으로 폭력관련 피해자를 위한 무료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전망 확대를 위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여성가족과
담 당
여성친화팀장
이준희
(043-641-5391)
담당자
주무관
김가림
(043-641-5395) ]]>
<![CDATA[ 제천문화재단, 안길상·김민정 작가 ‘2024 올해의 작가전’선정]]>
앞서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14일간 만 30세 이상으로 5년 이상 제천에 주소를 둔 시각예술분야 지역작가를 공개 모집했다.

총 2차에 걸친 외부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안길상, 김민정(활동명:류민정) 작가를 각각 최종 선정했고, 최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작가 선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선정 작가는 공고일 이후 전시 주제에 맞는 작품 2점 등 신규 제작을 포함한 작품 총 15점을 7~10월경「2024 올해의 작가전」에 전시할 예정이다. (재)제천문화재단은 선정된 작가 2명에게 창작 활동비 각각 500만원과 전시 홍보비(도록, 포스터)를 지원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이번 올해의 작가전 공모는 작년에 비해 다양한 분야의 많은 작가들이 지원을 했으며, 차기년도에는 점차 예산을 확대하여 지역 내 많은 시각예술분야의 예술인을 지원 할 수 있도록 고려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
담 당
생활문화팀장
이수경
(043-645-4990)
담당자
대리
안나연
(043-645-4990) ]]>
<![CDATA[ 제천시, 화재 및 산불예방 담화문 발표]]>
제천시와 제천소방서가 화재 및 산불 예방 총력전에 뛰어들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류지노 제천소방서장은 11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봄철 화재 및 산불예방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화재와 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4월을 맞아 고온 건조한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자칫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시와 소방서는 합동으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화재와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 한분 한분이 “소중한 우리 마을과 아름다운 우리 산림은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화재 및 산불 예방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담화문을 통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거나 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기 ▲등산불가 지역에서 등산을 하려는 외지인을 발견하면 입산이 안 됨을 알려주기 ▲입산이 가능한 곳이라도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가지 않기 ▲주변에 담뱃불을 아무 곳에서 끄거나 버리지 않기 등으로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생활 속 화재 안전을 시민 모두가 생활화하자는 취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화재 및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풀가동 중에 있으며, 제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취약지 화재 점검과 산불예방 예찰 및 마을방송 등을 지속 이행 중에 있다”며, “화재는 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작년 한 해 제천시 관내에 발생한 산불 9건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나 담뱃불 실화로 나타나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 참여가 요구된다.

안전정책과
담 당
안전정책팀장
박건우
(043-641-6181)
담당자
주무관
강효선
(043-641-6182) ]]>
<![CDATA[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업그레이드]]>
제천시는 제천역 관문시장인 역전한마음시장이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차별화된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도록 추진되며, 국비를 포함하여 2개년에 걸쳐 약 8억원이 지원되고, 올해는 1년차 사업비 4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KTX-이음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고,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이 지난해 4만 명에 이르는 등 제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신규 고객 유입 확대, 매출 증가 등을 유도하여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을 보면 ▲문화관광 콘텐츠, 대표먹거리 개발 ▲시장 기반시설 조성 ▲3대서비스(고객신뢰, 편리한 결재, 위생 청결) 및 2대 역량강화(상인조직강화, 안전관리) 확립 ▲시장 활성화 이벤트 등으로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북도 대표 관광도시인 제천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가 가미된 시장으로 특성화하여 제천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1년차 사업으로 야외공연장 조성 및 LED 간판 설치로 시장 인프라를 개선하고, 어린이 키즈마켓, 전통시장 체험 프로젝트 등을 개최하여 신규 고객과 젊은 세대의 전통시장 유입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의 새로운 대표 먹거리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상품으로 선보이고, 5일장과 함께 판매 촉진 이벤트와 야시장을 개최한다.

각종 이벤트 사업도 다양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고객할인 행사, 문화공연 및 경품행사가 고객 방문을 위해 준비된다.

중기부 동행축제 및 지역 내 축제에 참여하여 시장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장 활성화에 전념할 계획이다.

비예산 사업으로 역전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여 매출 증대를 꾀하고,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으로 점포별로 상세 정보를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점포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수익구조 창출 및 상품판매의 다변화로 시장 전체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관광객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및 환경 개선으로 시장 전체 방문 고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차별화된 고유의 콘텐츠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2023년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했던 내토시장의 경우 유동 인구는 32% 증가했고, 의류소매업 매출은 전년 대비 83%, 정육업 매출은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경제과
담 당
시장유통팀장
정광섭
(043-641-6621)
담당자
주무관
김국진
(043-641-6623) ]]>
<![CDATA[ 제천시,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중국기업 투자유치 협의]]>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제천시의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팡쿤 공관차석, 란더옌 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제천시 투자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하였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 진출 의사를 타진하며, 외국기업의 국내 유치 분위기가 과열되는 상황으로, 제천시는 이번 간담을 통해 주한 중국대사관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며 급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미국․유럽 시장의 장벽이 높아지며 외자 유치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제천시의 투자여건 등 장점을 적극 활용해 외국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4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지난 2월 일진글로벌의 5공장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향후 주한 외교단 및 외국 기업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4산업단지 등에 외국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투자유치과
담 당
투자유치팀장
윤재석
(043-641-6661)
담당자
주무관
김태수
(043-641-6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