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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풍문화재단지 근무자님을 칭찬합니다. |
|---|---|
| 작성자 | 김정태 |
| 조회수 | 213 |
어제(3월 1일) 휴일을 맞아 모처럼 기차여행으로 제천을 방문하여 청풍문화재단지 인근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 20분 경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고 버스를 이용하여 제천역까지 이동하기 위해 청풍문화재단지 정문 앞 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밤이라 제법 쌀쌀했었는데 마침 휴일 당직근무 하시는 남자 직원분께서 우리를 발견하시고는 날도 춥고 버스시간도 조금 남았으니 따뜻한 사무실에 와서 대기하시라고 안내를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추운 몸도 녹이고 따뜻한 차도 한잔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마침 도착한 버스를 타고 제천역까지 무사히 동해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께서는 휴일 야간 당직근무라 피곤하시고 귀찮으실 법도 한데 일개 여행객들에게 그처럼친절하고 따뜻힌 배려를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친절한 제천의 이미지를 항상 간직할 수 있게 하고 다음에 또 제천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해주신 직원분을 고마움에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근무자님의 성함을 확인치 못해서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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