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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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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의원 5분자유발언(제21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본회의) 상세보기 - 제목,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내용,작성자 정보 제공
제목 김꽃임 의원 5분자유발언(제21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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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정사무 조치 결과에 대하여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김호경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불철주야 오직 제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최명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꽃임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문화예술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운영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 조치결과가 미흡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다년간 부채운영, 제천시 사무국설치에 대한 조례위반, 영화제 조직위원장이신 제천 시장님의 지시사항 불이행 등 지적을 하였지만 미흡한 조치 결과에 다시한번 강력한 개선을 요구합니다.

 

2013년 8월 영화제가 끝나고 3달이 지난시점에도 제천 지역업체에 대한 대금 체납 및 부채운영에 대하여 많은 민원과 여론이 형성되었고, 2013년 12월 청주방송의 시사프로그램에 문제가 다루어질만큼 제천시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주는 문제를 야기하였습니다.

 

특히나 2013년 2월 정기총회에서 시장님의 부채 운영은 절대 안된다는 지시 조차 받아들여지지 않고, 2012년 3억 부채 운영에 이어

또다시 2013년에도 1억7천만원 부채 운영을 하였습니다.

 

2013년 1월 영화제 사무국 답변 공문에 의하면,

첫 번째, 제천시 사무국 이전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사무국 직원 9인의 제천 이전에 따른 숙소 보증금,숙소 임차료,숙소 이사비용등

사무국 제천 이전시 발생비용 3억1천만원을 요구하였고,

 

두 번째, 사무국 직원들이 기본적인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답변 하였는데 면면히 따져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기타 혜택을 제외한 집행위원장 월 급여는 350만원, 부집행위원장

월 급여는 330만원 두분은 비상근이고, 사무국장은 240만원으로 과연 제천시에서 얼마나 기본적인 대우를 해주지 않았는지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세 번째, 부채 발생 원인 및 부채 해결 방안에 대한 답변에서도

부채 원인에 대해 계획하지 않은 사업을 제천시와 영화제가 진행한

사안들로 인한 결과라고 답변 하였는데, 영화제 사무국의 유일한

사업인 1년에 단 6일 총예산 20억이 넘는 행사를 얼마나 계획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으며, 부채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시민의 혈세로 운영중인 영화제 사무국에 대한,

본 의원은 전면적인 감사를 요구하고,

올해 영화제가 개최 되기전까지 제천시로 영화제 사무국이 이전이되어, 운영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여 진정으로

제천 시민과 함께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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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의회사무국
문의전화 :
043-641-4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