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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속추진 건의문 상세보기 - 제목,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내용,작성자 정보 제공
제목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속추진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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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속추진

건 의 문

 

존경하옵는 박근혜 대통령님!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님!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님!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님!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님!

송광호 국회의원님!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님!

 

국민행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데 대해 경의를 표하며, 14만 제천시민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천은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서 기능하여 왔으나 석탄업의 쇠퇴로 점점 낙후되어 국가개발에서 소외되었다는 대적 박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서고속도로개설은 우리시에 새로운 도약의 희망을 주었습니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강원 태백권과 충북내륙지역의 낙후된 교통망 개선을 위해 안중에서 삼척까지 250.4km에 이르는 동서6축을 국가교통망계획에 포함해 추진하면서 안중에서 충주까지는 지난 8월12일 개통하였고, 제천까지 노선은 내년도 준공을 앞두고 있어 남북과 서해안으로의 접근성이 상당한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잔여구간(제천~삼척)에 대하여는 국토해양부 고시(2011.6.30.) 제2차 도로정비 기본계획에 수록되어 있을 뿐 더 이상 실행계획이 준비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동서고속도로개설은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지역 상프로젝트로서 지역균형발전과 물류산업을 선진화하고 영동고속도로의 상습정체 요인을 해소함은 물론 강원․충북 지역의 국가균형발전정책 차원에서 국민에겐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 주는 사업으로서 잔여구간(제천~삼척간 123.2km)의 조속한 추진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제천은 중부내륙중심권 도시로서 국토의 허리부분에 위치강원도의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그리고 충북도의 단양군 등 7개 시군의 공동 발전에 중추적 교통망이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착공이 국가정책에 반영되기를 14만 시민의 뜻을 모아 간절하게 건의 드립니다.

 

2013년 11월 13일

제천시의회의원 일동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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