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 | 소상공인재난지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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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보완 |
인근 영월지역에 거주하는 친구가 5월14일부터 재난지원금 40만원 수령하였다하여 제천시에 문의한 결과 전년 3월소득하고 금년 3월소득하고 비교하여 매출이 실제 감소된부분을 증명 하라고 하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내요
영세사업자는 구매자 1인당 1.000원- 몇만원 매출인데 일일이 현금 영수증도 발행할수 없고(손님이 원하면 당연히 발부 해야죠) 카드소지 안 한분도 대부분인데 그렇고 일일이 소액장부을 기재할수도 없는 형편이고 도대체 무엇으로 증명 해야 합니까? 또한 매년1월 세무서에 전년도 매출액을 근거로 부가세 신고 단 1회만 하면 되는데 딱히 3월로 정하여 증감부분을 증명 하라 하면 월별로 매출액을 작성하여 세무소에도 신고하는제도도 없는 마당에 굳이 있다면 일부 개인장부밖에 더 있습니까.? 인근지역에서는 매출 2억원이하면 아무조건없이 40만원씩 지급 하였으며 사업자등록이 있는사람. 심지어 부동산 중개업소도 지원받았는데 어찌 제천시는 까다로운 조건을 만들어 안 줄려고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차피 정부에서 코로나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들을 조금이나마 도움을줄려고 하는 정책인데 유독 제천시는 어찌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원 정부취지와 무관하게 행정을 펴고 있는지 정말로 분노가 치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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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현재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화물운송업 지입사무실 두고 운영한다고 지원금 없음.. 경기도자체 재난지원금 1인 20만원씩 지급, 소상공인코로나재난지원금 100만원, 국가재난지원금 4인기준 100만원 지급받았다는데... 충북은 주기 싫어 까다로운듯.. 재정이 어려운건 아닐텐데.. 보호받지 못한다는 기분
- 코로나 기금을 지자체에서 주는 곳도 많은듯 합니다 제천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층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좋습니다만 소비의 주체는 시민 아닌가요??그리고 40대이상 장년층이 직장을 구하기가 더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꺼면 차라리 제천 모든 시민에게 기금을 지급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포천시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