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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금성면 화합 한마당 축제 |
|---|---|
| 작성자 | 나은희 |
| 조회수 | 258 |
회색 도시에서 오십이 넘어 살며 용기내어 금성면으로 귀촌한지 19개월 설렘반 두려움 반
그렇게 시작한 인생2막 .. 매일 매일이 행복한 날 오늘은 10월3일 금성면 화합 한마당 축제가 있다고 한분도 빠짐 없이참석 하라고 리장님이 방송 하셔서 가구수도 12가구 너무 작은 동네라서 빠지면 안될것 같아 참석했는데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살면서 처음 보는 면민 축제였는데 너무도흥겹고 행복했습니다 이모든것이 박영순면장님과 면직원들 그리고 체육회 안경모 회장님 휴무 이틀을 희생적으로 봉사하는 모습 .. 비가오면 비를 다 맞고 비가 그치면 땀을 흘리며 두팔 걷어부치고 행사가 끝나고 뒷정리까지 모두 면직원들의 몫이 였습니다 멋진 축제를 계획하고 아무 탈없이 순조롭게 마칠수 있게 희생적으로 봉사해준 박영순면장님 안경모 회장님 면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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