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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산림문화휴양팀 직원분들(임영삼팀장. 이찬영.최주환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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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정옥 |
| 조회수 | 227 |
지난 일요일 한방생태숲 피크닉 프로그램에 참여를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청량리에서 Ktx를 타고 한시간만에 제천을 도착해 31번 버스를 타고 세명대 사거리에서 내려 도보로(좀더워 힘은 들었지만) 한방생태숲을 찾아 가는동안 비룡담 둑으로 데크길을 즐기며 갔다. 제천이 고향이라 어릴적 자주 소풍왔던 제2의림지의 변화에 너무 놀랐다. 용두산자연송림 입구에서 피크닉세트를 받고 친구들과 삐삐이신영 숲해설가의 안내를 받으며 한방생태숲으로 이동하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알게된 멋진 팽나무가 있었다. 그 그늘 아래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웃고 즐길수 있었다. 숲해설가가 들려준 한방생태숲의 4계절의 보물을 듣는 순간. 가을에 또 오리라 마음 먹으며 솔향기길로 발길을 돌렸다. 험한산길에 데크를 깔아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산림문화휴양팀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꼈다. 용두산자연송림 정자에 둘러앉아 있으니 그동안 싸였던 스트레스가 해소 되었다. 맑은공기와 녹색 풍경을 보며 쉴 수 있는 피재골이 산림휴양에 메카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귀가했다. 다시한번 제천 산림문화휴양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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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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